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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 생명은 흐른다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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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민석
쪽수  390
발행일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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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고 있는 죽음’, 이것이 ‘whole Life’다!

사람은 늘 죽음을 인식하며, 자신을 부인하면서 현재를 살아갈 때 ‘whole Life’(온생명)의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현재에 더 이상 부족함이 없다면, 그것이 영원이다.” 마지막 교부 철학자 보에티우스가 한 말이다. 영원이란, 끝이 없는 긴 시간이 아니라, 빈틈없이 채워진 현재를 가리킨다는 뜻이다.
Life를 ‘alive’ 생기 있게 살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다. 곧, 생명을 생기 있는 흐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완전히 현존해야 한다는 말이리라. 요컨대, 현재를 죽이지 말고 현재 안에서 지금, 최선을 다해 살기를 바라는 말이다. 그것이 온생명으로 인도할 것이리라.

너무나 오랫동안 경계선 상에서(on the boundary) 오른쪽, 왼쪽 그리고 사방으로 헤맸던 필자는 기존의 전문서적의 틀에 무언가를 더하고 싶었다. 그 결과물이 학술에세이 성격의 이 책이다. 유미(有味)하지만 건조한 학술과 자유롭지만 친근한 에세이의 만남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성격은, 지적인 정보를 요구하면서 동시에 친근한 것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시대적 요청이 아닐까 싶다.
모든 학문은 왕래해야 한다. 과학에서 신학까지. 그것이 온생명다움을 찾아나서는 길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꾸준히 추구할 바가, 지성에서 감성으로 가는 길에 다리를 놔주어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을 위한 가장 우선적인 주제가 ‘생명’이다. 지성이 갖추어졌을 때 감성이 보이는 법이고, 그 지성이 감성 –다각적인 자극에 의한- 을 구할 줄 알아야 비로소 영성이 더욱 풍성해지기 때문이리라. 영성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다. 단지 지성과 감성이 갖추어지지 않은 자의 자아는 그것을 찾지 못할 것이다. 발현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영성은 깨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이와 같은 영성은 종교로 설명하자면, 기도와 묵상에 따른다고 할 수 있다. 지성에 감성이 충분히 겸비된 상태의 기도와 묵상은 얼마나 풍성한 영성의 세계로 인도할지 참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그런 ‘영성으로의 초대’ 또는 ‘영성으로 가는 길’을 막 열려고 한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처럼, ‘신속 정확한 것’은 훌륭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속’과 ‘정확’ 둘 다, 한 번에 잡지 못한다. 그런 경우라면, ‘신속’을 포기하라. 그래야 삶을 풍성하고 더 깊은 곳으로 인도할 수 있으니까. 빨리 일을 처리하려다 보면, 현재를 놓치기 때문이다. 현재를 놓친 자가 어찌 생명력 있는 ‘alive’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어디에 서 있는지 진지하게 묻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감정(심리학), 신념(철학), 과학적 사고를 지니고 있고 자기를 초월(신학)하고 싶은 욕망을 갖고 산다. 안타까운 건, 그걸 순간순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되는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되는대로 산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 것이다. 삶의 방향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필자는 단지 그걸 일깨워 주고 싶다. 그래야 자신의 상황을 좀 더 또렷이 인식하게 되고, 그 인식은 삶의 방향을 영점 조절해 주리라 확신한다. 이와 같은 삶은 온전한 죽음으로까지 이어 지게 된다. 바로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려는 ‘whole Life’로의 접근이다.
지금 당신의 생명(Life)이, 온전한 삶(Living)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점검해 보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서. - 지은이

추천의 글 / 5
프롤로그 / 7


- 들어가면서

- 책 제목 설명하기 / 17
- 책의 구성과 성격에 대해 / 23
- 학문의 유동성과 범 학문간 유연성 / 29
- 간절함과 소통의 함수 관계 / 32
- 적당한 인생, 척하는 사회 VS 고품격 인생, 저항하는 사회 / 34
- 온생명(global Life) VS 온생명(whole Life) / 36
- 생명과 생명체로서의 인간 / 40
- 문화신학자 폴 틸리히의 생명이해 / 45
1) 틸리히를 통해 보는 생명의 흐름
2) 과학과 신학의 관계
3) 인간이해와 문화신학
4) 생명의 다차원성과 영적 현존


1. 생명은 어디에 숨어있는가 또는 어디에 나타나 있는가 / 67
2. 기존의 생명의 정의 / 71
3.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생명의 정의(definition) / 74
4. 생물학에서 시작된 생명현상 / 81
5. 생물학과 물리학의 순환논리 / 91
6. 물리학에서 찾은 생명이해 / 95
1) 양자역학이 말하는 생명
2) 열역학 제2법칙이 해석하는 생명
3) 창발성 이론에 의한 생명
II부로 나아가는 글 / 126




1. 1 요소 :삶 / 134
삶은 이런 의미다 / 134
누가 삶을 논하는가? / 137
삶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가? / 138
삶은 생명이다! / 141
2. 2 요소 : 죽음 / 148
죽음이란, 살아있으면 표현할 수 있다 / 150
죽음은 오래 산자만이 평가할 수 있다? / 152
죽음을 이렇게 받아들여라! / 155
장례식장에 가기를 즐거워하라! / 159
사회가 나를 죽였어요 VS 아무리 그래도 자살은 / 164
-소크라테스는 왜 죽음이 두렵지 않았을까 / 167

3. 3 요소 : 애도 / 169
애도가 담당해야 할 역할 / 169
애도 작업,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 / 171
애도는 확실히 필요하다 / 173
장례문화가 바로 세워져야 하는 이유 / 177

4. 4 요소 : 치유 / 181
치유란 이런 것이다 / 183
지금, 이 자리, 우리에게 치유가 필요한 이유 / 186
치유의 다차원성 / 189
온생명으로, 영적현존은 이끈다 / 193
적당히 편리하자! / 195
전인적 치유, 미세 조정된 삶 / 198



1. 심리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217


2. 과학적차원의 생명이해 / 228

3. 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243
-
4. 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253
-

IV부로 이어지는 글 / 270




1. 심리학과 과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273

2. 과학과 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282

3. 신학과 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289

4. 심리학과 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295

5. 심리학과 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301

6. 과학과 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309

V부로 이어지는 글 / 318



1. 심리학과 과학과 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322

2. 심리학과 과학과 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329

3. 과학과 철학과 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335

4. 심리학과 철학과 신학적 차원의 생명이해 / 343





- 범 학문적 생명이해 : 온생명적 생명이해 / 351




- 책을 정리하며 / 359
- 삶의 여백이 필요하다 / 363
- 생명이해는 인간이해를 낳고 / 365
- 인간이해는 자유의지를 발견하고 / 367
(인간이해는 자유의지로부터 해결되고)
- 삶을 표현하는 촉매제는 어디에나 있다 / 369
- COVID-19가 허락한 change와 choice 그리고 chance / 373
- 어울리지 않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 375
- 회복적 생명 / 376
- 확실한 불확정적 생명 / 378
- 생각한다, 고로 나는 살아있다 / 381

* 미주 /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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